描述
There is a saying that when you get older, you have to take responsibility for your face. As the number of years increases, the traces of the person's life are revealed on the face like the annual rings of a tree.
I am very curious about people. So, I work to engrave the unique introspection of human beings into characters.
I work mainly using pointillism and objects, which arise and accumulate like cells to express the immeasurable thoughts and narratives of humans.
A person's unique color is intertwined and coiled with texture. Arm yourself in layers to protect yourself from the world. Also, he is working on showing a person's life by erasing his face and using various objects.
나이가 들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있다. 늘어나는 나이의 수만큼 나무의 나이테처럼 얼굴에 그 사람의 삶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나는 유독 사람에 호기심이 많다. 그래서 인간의 겪는 고유한 성찰을 인물에 새기는 작업을 한다.
주로 점묘법과 오브제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는데 이는 세포처럼 발생하고 누적되어 인간의 헤아릴 수 없는 사유와 서사를 표현한다.
한 인간의 고유한 색은 결과 결로 얽히고 감겨있다. 겹겹이 자신을 무장하여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또한 얼굴을 지우고 다양한 오브제들을 활용하여 한 사람의 인생을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