描述
"The city of Seoul changes rapidly and trends come and go quickly. As a graffiti artist, the city's transformation signifies the disappearance of our walls. The wall in this artwork is part of the Seongsu-dong Redevelopment District and has stood for over 40 years. My graffiti work on the old shutters presents a unique combination of traditional Korean tiled roofs and American graffiti culture. In the future, I want to continue incorporating Korean buildings and graffiti in my work."
Graffiti size: 2.2m x 2m
서울이란 도시는 빨리 변하고 유행이 빨리 돈다.
그래피티를 하는 작가로서 도시의 변화는 우리의 벽이 사라짐을 의미한다.
이 작품의 벽은 성수동 재개발전략구역의 벽인데 적어도40년이 넘은 건물이다.
낡은 셔터 위에 나의 그래피티 작업은 한국적인 기와집과 미국문화인 그래피티의 절묘한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앞으로도 이런 한국적인 건물과 그래피티를 접목시키는 작업을 하고싶다.
[WEZT]
Although Lee Seok-Kyu (aka WEZT) is certainly a graffiti artist, he prefers to think of himself as a “Wall Explorer,” a man of global taste. After “exploring walls” (ahem, painting) in over 30 countries and collaborating with world famous megastars and brands such as BLACKPINK, J-Hope (of BTS), KIA Motors, Samsung, and KG Mobility Tivoli, we say he’s earned the title. And at the same time, nobody can say he sold out. Inspired by contemporary internet memes and comic-book characters, WEZT’s distinct bubble letters harken back to the old-school graffiti greats, which he harnesses enthusiastically. Due to the raw nature of his work and the clear respect he pays to the past, he is a rare breed of graffiti artist that is well-respected by casual pedestrians and graffiti aficionados alike, especially in his native city of Seoul. WEZT is currently a member of the graffiti crews BAMC and SKA (based in LA).
2019년 아시아 그래피티 대회에서 우승한 작가로 세계 30여 개국을 다니며 활동했으며 현재는 미국 LA의 BAMC 와 SKA 의 크루 일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활기찬 작품으로 도시 풍경을 비롯해 정지되고 고정된 다양한 것들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가이며 ‘WALL EXPLORER (벽 탐험가)’ 라는 슬로건으로 그래피티 작품을 할 벽을 찾아 서울 곳곳을 다니며 이슈되는 인터넷 밈이나 코믹한 캐릭터들을 그래피티 아트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위제트 작가의 작품은 스트리트 느낌의 그래피티 아트의 감성과 텍스트의 특징과 현대적인 그래피티 기법을 혼합한 시그니처 버블 스타일, 위트있는 표현들이 역동적이게 담겨있습니다. 번화한 도심에서 숨겨진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그의 다채로운 창조물은 그가 만지는 모든 표면에 생명과 에너지를 불어넣습니다. 벽이 캔버스가 되어 컬러 스프레이가 아트로 완성되고 매시지를 전달하는 그의 작품은 생동감 있는 패턴, 다채롭고 선명한 색상, 생각을 자극하는 개념을 혼합한 그 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예술 애호가와 행인 모두를 사로잡습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화보,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빅뱅 등 많은 뮤지션들을 비롯하여 기아자동차, 그래피티 아트 트럭, 삼성 노트북, 티볼리 자동차 광고 등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함께했습니다.
http://www.instagram.com/wezt.one